✏️ 보험 가입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마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심정으로 공부 해 보는 보험 관련 정보
추천 보험
- 실손 보험
- 정기 보험
- 암 보험
- 운전자 보험 (옵션)
비추천 보험
저축성 보험
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장기(20년)로 끌고 가게 된다. 만기시 납입 금액을 돌려주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이자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담보하기 때문에 혹하기 쉽지만, 납입 금액이 인플레 방어가 안된다는 문제가 제일 크리티컬 하다.
예시
1990년에 총 4000만원 납입시 4500을 환급해주는 저축성 보험에 가입했다고 가정해보자. 1990년~2000년 무렵이면 분당 아파트가 2억원 대 였던 시절이다. 현재 분당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보면 돈(자산)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납입하는 돈의 값어치가 계속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납입해야한다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저축성 보험에 가입할 금액을 모아 투자를 하자.
보험 가입 적정 금액
통상적으로 월급의 10%는 보험비로 지출하는것이 좋다. 보장자산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만든 말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비율을 따른 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다. 본인의 가족력, 건강에 대한 염려도 등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가입 하는게 올바르다.
보장자산이라는 말도 잘 만든 말일 뿐, 자산이라면 스스로 굴러가며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것 (Working Assets)을 의미하는데, 보장성 상품은 전혀 그런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으며 심지어 인플레를 방어할 수도 없다.
보험 해지
납입 기간이 끝난 경우에는 보장만 남았으니 해지할 필요가 없다.
다만 보험료가 너무 부담된다면 지금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결단을 내려야한다.
상품별 팁
가입 해야하는 보험은 연령대에 따라 달라진다.
보험에 대한 정의를 알아야한다. 보험은 나에게 경제적으로 위협이 되는 것들을 헷지해주는 수단이어야한다.
예시
-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경우, 내가 죽었을 때의 경제적 위협이 없다. 이 경우 나의 사망은 경제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볼수 있다.
- 결혼해서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데 내가 사망 할 경우 가족의 생계 문제가 발생한다. 이 경우 경제적으로 위험이 있다고 보고, 이를 보장해줄 수 있는 사망 보험을 드는것이 좋다.
사망 보험
- 종신 보험
- 종신토록 보장해줌
- 보험료가 비쌈 (정기 보험의 10배)
- 종신 보험은 상속세, 증여세라는 경제적 위험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 경우 보험금을 받을 사람이 보험료를 납입해야한다)
- 정기 보험
- 정해진 기간 내에 사망할 경우 보장해 주는 보험
- 적정한 보장 금액
- 정해진건 없지만, 통상적으로 피보험자 연봉의 3배 정도
운전자 보험
- 운전자 보험은 형사 재판시 변호사 선임 비용이나 합의금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일반적인 대인, 대물 배상 하는 자동차 보험과 다르다.
- 별도 가입보다 자동차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는것이 좋다.
실손 의료비 보험
- 무조건 가입하는것이 좋다.
- 자기 부담금이 있긴 하지만, 비급여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병원비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
암보험
- 가족력이 있다면 30대에 가입을 고려해보는것이 좋다. 가족력이 없다면 40대에 가입하는것을 추천한다/
기타 질병 보험
뇌혈관, 뇌졸중,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 을 묶어서 질병 보험으로 가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잘 고민해보자.
보험 가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보험 다모아 사이트에 검색 해보고 다이렉트로 가입하는것을 추천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정보 입력시 다양한 상품을 가격별로 비교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시청하시는걸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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