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uive

Muzli에 개제된 Muzli Recap: Highlights from Figma Config 2024를 번역한 글입니다.2024년 피그마 컨피그에서 발표된 주요 업데이트와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혁신과 기대감이 가득한 분위기피그마는 디자인 세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피그마 컨피그 2024는 디자인 커뮤니티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코니 센터는 열정적인 디자이너들과 기술 애호가들로 가득 찼습니다. 피그마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업데이트와 기능들을 발표하며 디자인 프로세스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 Figma AI: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빠르게 빌드하세요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Figma AI였습니다. Figma AI는 지능형 디자..

Figma는 UI/UX 디자이너들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도형이나 레이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Nudge Amount 설정은 작업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Nudge Amount를 설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Nudge Amount란 무엇인가요?Nudge Amount는 Figma에서 화살표 키를 사용해 도형이나 레이어의 위치를 이동할 때, 한 번에 얼마나 이동할지를 설정하는 기능이에요. 기본 설정은 작은 이동(Small Nudge)은 1픽셀, 큰 이동(Big Nudge)은 10픽셀이에요. 이 값을 조절하면 작업이 훨씬 더 수월해진답니다. Nudge Amount 설정하기Nudge Amount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

개발자 혹은 다른 작업자들에게 피그마 파일을 공유했는데, 그들이 이미지나 에셋을 추출하지 못한다고 할 때 두가지를 확인해야합니다. 1. 에셋에 Export 설정을 했는가? 2. 파일 자체에서 복사나 공유가 제한되어있지 않은가? 이 중에서 2번, "파일에서 복사 및 공유가 제한된 경우" 해결 방법을 알아봅니다. 파일 복사 및 공유가 제한되면 can edit 권한을 가진 작업자들의 Inspect 패널에 "Export disabled - This file's editor has disabled exporting, copying, and charing" 메시지가 뜹니다. 이런 경우, 파일의 공유 설정이 제한되어있으니 설정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일 우측 상단의 share 버튼 클릭 팝업 오른쪽 하..

Dark mode, 다크 모드 피그마 데스크탑과 웹 모두 다크모드 지원. https://bit.ly/39bdarm Redesigned auto layout, 오토 레이아웃 재설계 이제 오토 레이아웃이 더욱 강력하면서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새로운 것들은 아래와 같아요. → Properties 패널 → 캔버스에서 바로 조작 가능 → Layout 옵션 (absolute position, negative spacing 등!) https://bit.ly/3L0TfZk Component properties, 컴포넌트 속성https://bit.ly/3N5TyUg 컴포넌트에 빌트인 텍스트, 부울린을 추가하거나 인스턴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심플하게 만들고 개발에 전달하는 과정을 더 유연하게 가져갈..

부모(parents)와 자식(children), 형제 (siblings) 관계 피그마의 오브젝트(객체) 사이에는 부모, 자식, 형제 관계가 있다. 이 용어는 웹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에서 유사한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 용어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자. OOP(Object-Oriented Programming)을 경험해보았다면, 이러한 관계는 약간 다르다. 피그마의 부모/자식 관계는 실제 상속과 관련이 없다. 피그마에서, 이러한 관계는 DOM(Document Object Model)과 더 유사하게 작동한다. 즉, 내부에 엘리먼트를 포함하고 있는 컨테이너의 개념이다. 부모(parents)와 자식(children), 형제 (siblings) 우리는 캔버스에서 오브젝트와 오브젝으가 어..

피그마는 (오토 세이브 되는..) 버전 히스토리 기능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워크 플로우를 관리하기 위한 브랜치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피그마에 작성된 브랜치 문서를 살펴보았다. 최근 브로들리 사용중이다. 이전 툴과는 다르다. 첫번째 원칙으로 단순성과 일관성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치를 사용하기 적절한 예제 이미 존재하는 소스를 기반으로 작업을 시작할 때 고려하면 좋다. 특히 실험적이고, 반복적인 경우 디자인 라이브러리 유지보수 메인 파일은 항상 하나로 유지됨 공통 스타일 추가하거나 수정할때 기존에 존재하던 컴포넌트나 배리언츠 수정할때 라이브러리에 새로운 콤포넌트 만들때 컴포넌트 수정 제안이 편리해짐 의사 결정권자 혹은 콜라보레이터에게 공유할 때 개발 파트에 시안을 전달하기 위해 작업을 멈춰야..

컴퓨터 노동자라면! 작업 속도 향상을 위해 단축키 사용이 필수적이란걸 알고 있을것이다! 새로운 툴을 배울 때마다 늘 단축키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Figma도 예외는 아니라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자주 들춰보기 위해 정리해본다. Opt + Cmd + R: 텍스트 오른쪽 정렬 Opt + Cmd + L: 텍스트 왼쪽 정렬 Opt + Cmd + T: 텍스트 가운데 정렬 Opt + Cmd + K: 선택한 객체를 컴포넌트로 변경 (컴포넌트 = Sketch의 Symbol 개념) Opt + H: 객체 수평 가운데 정렬 Opt + V: 객체 수직 가운데 정렬 Cmd + R: 객체의 레이어 이름 변경 Opt + Cmd + D: 프레임 밖의 객체를 프레임으로 Opt + 2: 컴포넌트 검색 Cmd + Sh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