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box.io 를 활용해 디자인 시스템의 컬러 팔레트를 구성해보자.
lyft의 디자이너였던 Kevyn Arnott가 새로운 ColorBox를 만들었다.
간단하게 특징을 요약해보자.
- 멀티 컬러 생성
한 워크스페이스에서 여러 개의 색상 팔레트를 추가할 수 있다
- 접근성 표시 내장
색상을 알고리즘 접근 방식으로 풀어나간 이유는 모든 사람이 접근성에 최적화된 색상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ColorBox에서 접근성과 관련하여 디테일하게 라벨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오른쪽 패널에서 색상 대비 레벨도 껐다 켤 수 있다.
Constast Colors에는 작성한 컬러 팔레트가 텍스트로 들어갈 배경 색상을 정의해준다고 생각하면 좋다.
- 다크 모드
컬러를 선택한 뒤, 옵션 탭에서 다크모드를 활성화하면, 다크모드에 적합한 색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매뉴얼하게 다크모드를 추가도 가능하다. - 기타 알고리즘
- 색조(Hue) 회전
- 색조(Hue) 회전(Rotation)이 Clockwise, Couter 두 종류 적용 가능하다
- 사용자 정의 곡선
- 같은 명도(Brightness)를 적용해도 색조(Hue)에 따라 눈으로 볼 때 어떤 색은 다른 색보다 더 밝아보인다. 색조별로 각각 S와 B 값을 조정해줄 수 있다.
- 기타
- easeOut: 빠르게 다음 값으로 이동하며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변화가 느려진다
- easeIn: 느리게 이동하다가 빠르게 끝난다
- 색조(Hue)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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